식후 2시간 혈당 모든 것
당뇨환자라면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제대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많은 스트레스와 식습관
그리고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과
더불어 유전적인 요인에도
작용하는 것만큼
스스로가 건강관리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중요한 이유에는
공복혈당이 정상이더라도
이 수치는 정상범위를 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정상 사람은 식후 2시간 혈당이
140mg/dl미만으로 감소하지만
해당 질환이 있을 경우
이 수치가 더 높게 측정된다.
또한 해당 질환 전 단계,
초기 증상에는 공복혈당 수치는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식후의 경우에는 높은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수시로 이를 확인하여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당 수치를 관리하는데
좋은 음식인 대표적인 홍삼은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될 수 있도록 하여
해당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해외 사례에서
실제 홍콩 폴리텍대학
아이리스 벤지 교수는
홍삼과 해당 질환이
인슐린 저항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를
두 팀으로 나누고
각각 홍삼과 위약을 투여하니,
7.4(섭취 전)이었던
인슐린 저항성이 4.1까지
낮아진 수치를 보였다.
이렇듯 홍삼은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해당 질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Compound k에 주목해야 한다.
이 물질은 홍삼의
주요 기능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의
최종 분해 물질로,
사포닌의 체내 흡수가
가능한 형태다.
다만, 사포닌은 섭취만 하면
그냥 흡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장내 미생물에 의해
이 성분으로 분해되어야지
우리 몸으로 흡수할 수 있다.
식후 2시간 혈당
식약처에서 발표한
자료를 참고하면
한국인의 25%는 장내 미생물이
없거나 비활성화로
분해 작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4분의 1은
이를 아무리 먹어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후 2시간 혈당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그리하여 이 물질에 대한
효능이 널리 알려졌고,
생물 전환 기술 및
발효 기술과 같은 과학적인 방법을
접목하여 탄생해
장내 미생물과 관계없이
사포닌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한기철 교수의
연구결과를 보겠다.
해당 물질이 실험용 쥐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이에 따른 내구성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이 성분이 제2형 당뇨병
쥐 모델의 간에서도
포도당의 생산을 방어하는
연구 결과도 나타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에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길 바란다.
특히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서는
해당 질환 환자가
이를 섭취한 뒤 피로 및
야뇨 감소, 혈당 조절 등의
효과를 봤다는 내용의 인터뷰도
추가로 소개된 바 있다.
이렇듯 식후 2시간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해당 성분을 고를 때는
염두에 두고 있을 사항이 있다.
다음은 관련 제품을 고를 때
알고 있으면 좋을 사항을
정리한 것이다.
'건강기능식품 마크 획득'
기능성 원료인 홍삼에서
추출된 이 성분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이는 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하면 되고,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철저하게 관리됨을
알 수 있는 증표이다.
'정제 제품의 PTP 포장 형태'
또한 이 성분은 지용성으로
물과 잘 섞이지 않은
성질을 띄고 있기 때문에
정제 형태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불어 PTP 형태로 포장된 제품을
고른다면 휴대도 용이하고
성분의 유효기간이 길어져 보다
안전한 섭취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당 성분의
함량이 15mg 이상인
고함량을 선택하길 바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저 함량 제품들도 종종 있기 때문에
구매 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함량이 15mg 이상인지
체크해볼 것을 당부한다.
해당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고
개선한다면 충분히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때문에 이 같은 증상이
의심된다면
공복혈당을 비롯해
식후 2시간 혈당 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이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중감량 및 꾸준한 운동의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니
혹시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또한 고칠 것을 권장한다.
이상,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 합병증 예방법 (0) | 2020.08.23 |
---|---|
난소암에 좋은 음식 (0) | 2020.08.22 |
뇌수막염 증상 주의하세요 (0) | 2019.07.29 |
간디스토마 증상 반드시 기억하라 (0) | 2019.07.27 |
캐비어 효능 놀랍다 (0) | 2019.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