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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정보

백수오 이것만 알면 됩니다.

by all New Information 201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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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상태에서 오랫동안 자란 무직시오루츠. 한국 중부 이남의 산이나의 햇살 초원, 해변 경사지에 난 박주가리과 백미꽃 속 덩굴성 다년생이다. 실직아, 큰 조소, 은조소라고도 한다. 동의보감이나 동의수세보원 등 많은 한의학 책에 약제로 등록돼 있어 특히 동의수세보원으로 약제할 때 하수 대신 쓸 수 있는 한 인지도가 올랐다. 




백수오 독성이 없어 폐경기 여성에게 좋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붐이 일었다. 

이는 실업자 오에다량 포함된 ‘플러저’ 등 항산화물질 효과로 한다. 그러나 실직 오의 효능은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물론 실직 오의 효능에 관한 임상 시험 논문이 있기는하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학계에서는 관련 기업의 지원을 받거나 관련 기업 소속 직원의 논문은 논문에서 취급을 하지 않는다. 객관성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실직오의 효능에 관한 논문은 모두 무직오 관련 기업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임상실험을 진행했거나 실직오 관련 기업 소속 직원들이 발표한 논문이다.


 [1]. 한국 식약처에서는 건강식품 2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것이 2등급만큼 효과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 ‘소수의 임상시험이 있지만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볼 수 없다’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엽우 제소와는 같은 백미꽃 속에 속하는 친족이지만 종의 차이가 있다. 하수와는 아예 단위부터 다른 식물로 하수는 타데과에 속하며 중국의 원산에서 한국까지 분포하는 약제이며 양국의 의서에 모두 등록돼 있지만 무직인 유일한 한국 의서에만 등재돼 있는 약이다. 반대로 이엽우 호소는 중국에서는 의서 등에 기록된 것이 한국에서는 사용한 기록이 없는 약이다. 하수를 백수대륜 구분을 위해 적하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백수오 파동을 아시나요?

이로써 만든 건강식품이 실제로는 이 엽우 제소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져 사회 문제로 대두된 것은 2015년 4월 22일 한국소비자원 검사 결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백수오 제품의 태반에서 이여 오 제소 성분이 검출된 발표였다. 이 백수오의 원료 공급을 70-80% 과점하고 있는 내츄럴 엔드텍에서는 바로 반대 성명을 발표해 자신들의 원료에는 문제가 없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신들의 원료를 직접 가져다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 후유증은 적지 않았던 건강기능식품업체들이 대거 포함된 코스닥 주가지수가 로킹일 정도였다.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이에 대한 기사를 계속 쏟아 냈고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등에는 백수어 제품 환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4월 30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내츄럴 엔드텍의 원료 검사 결과 이엽의 경우 호소가 검출된 것이 옳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에 대해 내츄럴 엔드텍은 사죄 성명을 발표했다. 이것의 오프라인과 같은 마트와 판매점에서는 무조건 환불하겠다고 했지만, 온라인쇼핑 회사는 우리도 피해자 드립을 치면서 돈을 갚는 것이 '지금은 곤란을 기다려줘'라는 말을 반복해서 욕을 먹고 있다. 그러나 5월 7일 돌연 국회 보건 복지위의 현안 보고 자리에서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장이 이여 오 제소를 섭취해도 인체에 위해가 없다고 주장해 혼란이 가중됐다. 이 말이 보도된다는 한의 협회는 곧바로 간 독성, 억이 울 등의 사례 보고 와 구토, 경련, 호흡곤란 등 중독 증상은 쥐와 참새를 독할 수 있는 수준의 독성이라는 내용을 담은 중국의 몇몇 의학논문을 인용하면서 인체에 대한 독성이 없는 식약처장의 말을 강하게 반박했다.

 또 중독 증상과 독성 보고서는 미국 FDA에도 등재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식약청에서는 중국의 논문 수준이 OECD 국가들의 논문에 비해 떨어져 실험 방법 등 과학적 신뢰성이 떨어진다면 자료를 믿을 수 없다고 발표하고 다른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건강기능식품, 최대 거목이라는 5월 8일 어머니의 날이 끼는 바람에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무직 대륜 관련 없는 제품까지 판매량이 급감했다. 많은 의사들은 특히 명승권(국제암대학원대) 교수 등 건강기능식품 회의가 이 사건을 계기로 홍삼. 비타민C.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 전반에 대한 규제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위무직오사건으로 여론이 비등하고 있는 크루저 식품 의약품은 유통 중인 실업자 이 제품을 농산물,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까지 전수조사한 결과를 5월 26일 발표했다.

 일반적인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207건 중공 정상 DNA 파괴에 이엽이 경우 고소 함유를 판정할 수 없는 것이 157건, 우엽 오호 함유가 확인된 것이 40건, 이 엽도 제소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게 고작 10건이었다. 농산물 31건 중 19건 중 무직 무직으로 의약품 5건 중 4건의 이여 오 호소하는 함유가 확인됐다. 이날 조사 결과 발표 후 이연우 소청이 "허용된 식품의 원료는 아니지만 인체 위해는 없다"라는 식약처의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허가된 식품의 원료가 아니기 때문에 원래 인체 독성시험의 대상은 아니지만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예외로 인체 독성 시험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5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와 같은 날, 롯데홈쇼핑은 기존 입장을 뒤집게 되어 무기한 보상 접수 사이트를 열어 환불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사건의 출발점인 소비자원의 발표일인 4월 22일부터 식약처의 전수검사 결과 발표일인 5월 26일까지 1개월여 기간 동안, 내추럴 엔도 텍 주식은 85%가량 하락해 7분의 1이 나왔다. [2] 그런데 한국소비자원이 원료 회수를 위해 공장에 방문한 3월 26일부터 며칠간 사장과 임원들이 대량으로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도덕적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런 와중에 2015 6. 26을 기점으로 검찰에서 가짜 실업 오 사건의 최대 원료 공급업체였던 내추럴 엔드텍의 무혐의 처분을 발표하면서 사건은 급전환점을 맞는다. 그동안 7분의 1이 올라간 주가는 이날 상한가로 마무리됐으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기염을 쏟아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내추럴 에도 텍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은 무직 오와 이연우 제소의 비율에 관한 제조 관리 부분이지 이연우 제소의 위해에 대한 재판이 아니기 때문에, [3] 이번 판결에서 이엽 우의 제소 문제가 없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아직까지도 이엽이면 제소의 부작용은 충분한 실험으로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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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le Bru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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